갤러리
224
쪼물쪼물 만두빚기 ^^V
색깔 클레이로 만두빚기를 했습니다. 쪼물딱 쪼물딱.. 우리 어르신들이 빚은 만두는 둥글기도.. 길기도.. 삐뚤삐뚤 하기도 했지만 그 정성은 어느 일류 요리사 못지 않았답니다 ^^ 속이 없다며 속을 가져와야 예쁘게 빚어서 쪄먹지~~ 라고 진지하게 말씀 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어르신들이 비록 심신이 약하여 이곳에 오셨지만 몸에 익은 생활 습관은 잊을 수가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되었습니다 만두빚기가 어려우신 분들은 여러모양의 틀로 모양찍기와 손의 잔존기능 활용 을 위해 손에서 주물주물 하기를 했습니다! 여러가지 색깔의 클레이처럼 우리 어르신들의 마음속의 담겨있던 희노애락이 너무 빨리 잊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소금별 2014.05.26
색깔 클레이로 만두빚기를 했습니다. 쪼물딱 쪼물딱.. 우리 어르신들이 빚은 만두는 둥글기도.. 길기도.. 삐뚤삐뚤 하기도 했지만 그 정성은 어느 일류 요리사 못지 않았답니다 ^^ 속이 없다며 속을 가져와야 예쁘게 빚어서 쪄먹지~~ 라고 진지하게 말씀 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어르신들이 비록 심신이 약하여 이곳에 오셨지만 몸에 익은 생활 습관은 잊을 수가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되었습니다 만두빚기가 어려우신 분들은 여러모양의 틀로 모양찍기와 손의 잔존기능 활용 을 위해 손에서 주물주물 하기를 했습니다! 여러가지 색깔의 클레이처럼 우리 어르신들의 마음속의 담겨있던 희노애락이 너무 빨리 잊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소금별 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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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발랄 봉사자들과 함께하는 시간~
성결대학교 사회복지과, 뷰티학과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나왔습니다! 요양원 청결작업 및 어르신 안마 및 말벗.. 식사보조까지~ 생글생글 웃는 낯으로 어르신들을 도와드리니.. 우리 어르신들 손주 손녀 같은 마음이 드시는지 힘들다며 안마도 마다하고 덩달아 웃으십니다. 덩달아 하시고 싶은 말씀도 많아지십니다 ^^ 봉사자들이 손끝이 닿으실때마다 웃음으로 인사하시는 어르신들은 오늘은 행복합니다 ^^* 자원봉사자 여러분들 또 오실꺼죠!! 효드림의 어르신들 꼭 기억해 주시고 종종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소금별 2014.05.23
성결대학교 사회복지과, 뷰티학과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나왔습니다! 요양원 청결작업 및 어르신 안마 및 말벗.. 식사보조까지~ 생글생글 웃는 낯으로 어르신들을 도와드리니.. 우리 어르신들 손주 손녀 같은 마음이 드시는지 힘들다며 안마도 마다하고 덩달아 웃으십니다. 덩달아 하시고 싶은 말씀도 많아지십니다 ^^ 봉사자들이 손끝이 닿으실때마다 웃음으로 인사하시는 어르신들은 오늘은 행복합니다 ^^* 자원봉사자 여러분들 또 오실꺼죠!! 효드림의 어르신들 꼭 기억해 주시고 종종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소금별 201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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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읽을 수 있다우~
어르신들과 글자 숨은 글자 찾기를 했습니다! '위의 나와있는 글자를 읽고 아래서 찾아보세요~' 란 말씀에... 그냥 줄줄줄 읽으시는 어르신... 아는 글자만 띄엄띄엄 읽으시는 어르신... 예문의 글자와는 상관없이 본인의 마음에 드는 글자를 조합하시는 어르신.. ^^ 그리고 예문에 나와 있는 글자를 찾으시며 재미있어 하는 어르신~~ 가지 각색의 반응을 보이시는 어르신들 덕분에 다음번 숨은 글자 찾기는 어떻 게 하면 더욱 재미있을지 즐거운 생각을 해보게 하는 시간였습니다 ^^ 기대하시라~~~ 우리 어르신들의 숨은 글자 찾기 실력을!!!! 소금별 2014.05.20
어르신들과 글자 숨은 글자 찾기를 했습니다! '위의 나와있는 글자를 읽고 아래서 찾아보세요~' 란 말씀에... 그냥 줄줄줄 읽으시는 어르신... 아는 글자만 띄엄띄엄 읽으시는 어르신... 예문의 글자와는 상관없이 본인의 마음에 드는 글자를 조합하시는 어르신.. ^^ 그리고 예문에 나와 있는 글자를 찾으시며 재미있어 하는 어르신~~ 가지 각색의 반응을 보이시는 어르신들 덕분에 다음번 숨은 글자 찾기는 어떻 게 하면 더욱 재미있을지 즐거운 생각을 해보게 하는 시간였습니다 ^^ 기대하시라~~~ 우리 어르신들의 숨은 글자 찾기 실력을!!!! 소금별 201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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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르신들 머리 다듬으셨어요~
3명의 미용봉사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우리 어르신들의 머리를 단정히 정리 해 드렸습니다! 미용봉사가 오셨단 말씀에 일찍부터 줄서서 기다리시는 우리 어르신들의 모습 이 귀여워 보이기 까지 합니다. '예쁘게 잘 다듬어 주쇼~ 또 아나! 영감 생길지!' 유쾌한 농담까지 던지시는 여유에 미용 봉사 선생님들과 직원들 모두 한바탕 웃었답니다 ^^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고 했나요! 깔끔해진 우리 어르신들 마음도 상쾌하신 지 종일 기분들이 좋습니다~ 나비 효과를 본 우리 요양원 오늘도 이상무!!! ^^* 소금별 2014.04.25
3명의 미용봉사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우리 어르신들의 머리를 단정히 정리 해 드렸습니다! 미용봉사가 오셨단 말씀에 일찍부터 줄서서 기다리시는 우리 어르신들의 모습 이 귀여워 보이기 까지 합니다. '예쁘게 잘 다듬어 주쇼~ 또 아나! 영감 생길지!' 유쾌한 농담까지 던지시는 여유에 미용 봉사 선생님들과 직원들 모두 한바탕 웃었답니다 ^^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고 했나요! 깔끔해진 우리 어르신들 마음도 상쾌하신 지 종일 기분들이 좋습니다~ 나비 효과를 본 우리 요양원 오늘도 이상무!!! ^^* 소금별 201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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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박사!!
우리 어르신들과 퍼즐 맞추기 놀이를 했습니다. 어르신들의 인지 상태에 맞추어 피스수가 다른 각각의 퍼즐을 어르신들께 드렸더랬지요~ 적은 피스의 퍼즐도 이렇게 어려운 걸 어떻게 하시냐며 물끄러미 바라보시는 어르신.. 많은 피스의 퍼즐을 드려도 여러번의 시행착오 끝에 끝까지 해내는 어르신.. 퍼즐 맞추기 보다는 퍼즐 뒤의 글씨를 더듬더듬 읽어 가시는 어르신..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여러모습의 어르신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번엔 더 많은 피스의 퍼즐로 맞추기 자체를 좋아하는 어르신들의 맞추기 욕구를 충족 시켜 드려야 겠습니다 ^^ 소금별 2014.04.23
우리 어르신들과 퍼즐 맞추기 놀이를 했습니다. 어르신들의 인지 상태에 맞추어 피스수가 다른 각각의 퍼즐을 어르신들께 드렸더랬지요~ 적은 피스의 퍼즐도 이렇게 어려운 걸 어떻게 하시냐며 물끄러미 바라보시는 어르신.. 많은 피스의 퍼즐을 드려도 여러번의 시행착오 끝에 끝까지 해내는 어르신.. 퍼즐 맞추기 보다는 퍼즐 뒤의 글씨를 더듬더듬 읽어 가시는 어르신..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여러모습의 어르신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번엔 더 많은 피스의 퍼즐로 맞추기 자체를 좋아하는 어르신들의 맞추기 욕구를 충족 시켜 드려야 겠습니다 ^^ 소금별 201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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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물딱 조물딱 내 맘대로~
어르신들과 조물딱 조물딱 클레이 놀이를 했습니다! 비비고 늘어뜨리고 모양판으로 찍어도 보고.. 여러가지 색갈에 우리 어르신들 동심으로 돌아가 마냥 신이 나셨습니다! '어르신 뭐 만드세요?' '몰러! 내가 뭘 만드는지 어떻게 알어!' '어르신 뭐 만드세요?' '강아지 만들꺼야, 별도 만들고!' 한 질문에 대한 우리 어르신들의 대답은 아주 다르지만, 조물딱 거리는 모습 에는 사뭇 진지함도 담겨져 있습니다! 지금처럼 재미있고 때로는 진지하게 남은 여생을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 니다 ^^* 소금별 2014.04.21
어르신들과 조물딱 조물딱 클레이 놀이를 했습니다! 비비고 늘어뜨리고 모양판으로 찍어도 보고.. 여러가지 색갈에 우리 어르신들 동심으로 돌아가 마냥 신이 나셨습니다! '어르신 뭐 만드세요?' '몰러! 내가 뭘 만드는지 어떻게 알어!' '어르신 뭐 만드세요?' '강아지 만들꺼야, 별도 만들고!' 한 질문에 대한 우리 어르신들의 대답은 아주 다르지만, 조물딱 거리는 모습 에는 사뭇 진지함도 담겨져 있습니다! 지금처럼 재미있고 때로는 진지하게 남은 여생을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 니다 ^^* 소금별 201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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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생신잔치 및 다사랑 음악회~
2014년 4월 12일!!!! 많은 보호자님들과 자원봉사자들, 직원들의 축하에 9명의 생신자 어르신들 및 요양원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어찌 즐겁고 행복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마는... 직원들과 봉사자들의 멋진 노래와 춤, 무용, 섹소폰 공연에 푸짐한 간식들 까지!!! 한명도 빠짐없이 모두가 행복한 날!! 어제가 바로 그 날 였습니 다. 몸을 가누기 어려워 침상채로 나오셔서 즐거움에 미소를 감추지 못하시는 어르신.. 음푹패인 주름살이 더 진해보일 정도로 호탕한 웃음을 지으시는 어르신.. 흥에 겨워 무대앞으로 나와 덩실덩실 춤을 추시는 어르신... 함께 웃고, 함께 즐기고 함께 행복했던 날... 참.. 흐믓합니다 ^^ 이런 행복을 함께 느끼시고 싶은 분들!!!! 다음번 생신잔치 때에는 꼭 오세요~ 소금별 2014.04.14
2014년 4월 12일!!!! 많은 보호자님들과 자원봉사자들, 직원들의 축하에 9명의 생신자 어르신들 및 요양원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어찌 즐겁고 행복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마는... 직원들과 봉사자들의 멋진 노래와 춤, 무용, 섹소폰 공연에 푸짐한 간식들 까지!!! 한명도 빠짐없이 모두가 행복한 날!! 어제가 바로 그 날 였습니 다. 몸을 가누기 어려워 침상채로 나오셔서 즐거움에 미소를 감추지 못하시는 어르신.. 음푹패인 주름살이 더 진해보일 정도로 호탕한 웃음을 지으시는 어르신.. 흥에 겨워 무대앞으로 나와 덩실덩실 춤을 추시는 어르신... 함께 웃고, 함께 즐기고 함께 행복했던 날... 참.. 흐믓합니다 ^^ 이런 행복을 함께 느끼시고 싶은 분들!!!! 다음번 생신잔치 때에는 꼭 오세요~ 소금별 201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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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노세 젊어서 놀아~~
어르신들과 탬버린으로 박자 맞추기 놀이를 했습니다! 처음 1박~4박까지의 박자를 탬버린을 치며 직접 보여 드리고 박자연습을 충분히 하여 느린곡에 쉬운 박자를 맞춰서 하니 아~주 잘 맞추시더라구요 ^^ 이에 힘이 난 사회복지사는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시게 하고 열심 히 박자를 맞춰드렸지만!!!!!!!!! 오~~~ 놀라워라~~~!! 우리 어르신들은 제가 가르쳐 드리는 박자외에 몸에서 나오는 본연의 박자대 로 더 흥겹게 탬버린을 치시더라구요~ 순간 프로그램 시간은 흥이 제대로 난 어르신들 덕분에 신나는 탬버린 댄스 시간으로 바뀌어 버렸답니다 ^^ '쿵 짜잔 쿵 짝 쿵 짝 쿵 짝!!' 누워 계시던 어르신도 누우신체로 탬버린을 만 지작 거리며 걸죽하게 한 자락 뽑아 내셨지요~ 우리의 탬버린 사랑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 같습니다~~ 쭈~~욱~~~!! 소금별 2014.04.11
어르신들과 탬버린으로 박자 맞추기 놀이를 했습니다! 처음 1박~4박까지의 박자를 탬버린을 치며 직접 보여 드리고 박자연습을 충분히 하여 느린곡에 쉬운 박자를 맞춰서 하니 아~주 잘 맞추시더라구요 ^^ 이에 힘이 난 사회복지사는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시게 하고 열심 히 박자를 맞춰드렸지만!!!!!!!!! 오~~~ 놀라워라~~~!! 우리 어르신들은 제가 가르쳐 드리는 박자외에 몸에서 나오는 본연의 박자대 로 더 흥겹게 탬버린을 치시더라구요~ 순간 프로그램 시간은 흥이 제대로 난 어르신들 덕분에 신나는 탬버린 댄스 시간으로 바뀌어 버렸답니다 ^^ '쿵 짜잔 쿵 짝 쿵 짝 쿵 짝!!' 누워 계시던 어르신도 누우신체로 탬버린을 만 지작 거리며 걸죽하게 한 자락 뽑아 내셨지요~ 우리의 탬버린 사랑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 같습니다~~ 쭈~~욱~~~!! 소금별 201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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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드림 요양원에 찾아온 꽃.. ^^
여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어르신들 손톱에 예쁜 메니큐어를 칠해드렸습니다. 꽃분홍색, 주황색, 하늘색~ 봄과 어울리는 환한 색깔들이죠!! 우리 어르신들 예쁜 메니큐어를 칠하기 위해 편마비로 굳어있던 손을 주물러 가며 펴시기도 하고, 요번주에 생일 잔치 하니까 예뻐보여야 한다며 여러가지 색깔을 칠하달라고도 하시고, 손녀딸이나 며느리가 보면 이쁘다고 해 줄 것 같 다며 연신 싱글벙글 하시는 모습들이..... 아이같이 천진난만해 보였답니다 ^^ 우리 어르신들 오늘 봄색깔 메니큐어 덕분에 완전 기분 급 상승 되는 날였답니 다 ^^* 소금별 2014.04.08
여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어르신들 손톱에 예쁜 메니큐어를 칠해드렸습니다. 꽃분홍색, 주황색, 하늘색~ 봄과 어울리는 환한 색깔들이죠!! 우리 어르신들 예쁜 메니큐어를 칠하기 위해 편마비로 굳어있던 손을 주물러 가며 펴시기도 하고, 요번주에 생일 잔치 하니까 예뻐보여야 한다며 여러가지 색깔을 칠하달라고도 하시고, 손녀딸이나 며느리가 보면 이쁘다고 해 줄 것 같 다며 연신 싱글벙글 하시는 모습들이..... 아이같이 천진난만해 보였답니다 ^^ 우리 어르신들 오늘 봄색깔 메니큐어 덕분에 완전 기분 급 상승 되는 날였답니 다 ^^* 소금별 2014.04.08